속리산 등산코스
속리산은 대한민국 충청북도에 있는 산으로, 높이 1,448m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입니다. 자연경관이 풍부하고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로 유명하며,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.
1. 입장로
속리산의 대표적인 입장로는 순천만, 영덕임진강, 순천만, 광주 등 여러 지역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. 주변에는 등산객들을 위한 주차장과 휴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쉴 수 있습니다.
2. 산행코스
가. 중남부 루트
중남부 루트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스입니다. 주로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며, 경치도 아름다워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- 속리산 출발점: 순천마을 - 청량사 - 궁남지 - 도사연 - 소백산 - 동충선 - 남광수도원 - 속리산 정상
나. 남쪽 루트
남쪽 루트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고 길이도 짧은 편이지만, 등산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에게는 도전적인 코스입니다.
- 속리산 출발점: 순천만 - 한반도의 끝길 - 수도사 - 남능암 - 구룡봉 - 속리산 정상
다. 북쪽 루트
북쪽 루트는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들을 지나며 가는 등산로입니다. 등산 중 산악용품과 충분한 물을 챙겨야 합니다.
- 속리산 출발점: 십리봉 - 신선대 - 덕수원 - 구리산 - 도봉계단 - 영인폭포 - 속리산 정상
3. 주의사항
- 등산객들은 등산前에 반드시 산림병원에 등산신고를 해야 합니다.
- 적절한 등산용품을 준비하고, 체력과 신체상태를 고려하여 등산에 참여해야 합니다.
- 등산로는 정해진 코스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 부적절한 등산로로 따라가게 될 경우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.
- 등산시 반드시 쓰레기를 챙겨 내려야 하며, 산에서의 화재예방을 위해 향후 금연구역을 준수해야 합니다.
속리산은 그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코스로 많은 등산객을 매년 모으고 있습니다. 정문사면에서 시작하여 중산부 또는 남쪽, 북쪽 등산로를 선택할 수 있으며, 체력과 관심사에 따라 적절한 코스를 선택하여 속리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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