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 야생화 종류
- 벚꽃: 대표적인 봄 꽃으로 유명한 벚꽃은 매년 봄에 한창 활짝 핀다. 벚꽃은 일본에서는 사키우나, 한국에서는 명태화, 명주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.
- 진달래: 연보라색으로 꽃을 피우는 진달래는 봄의 도래를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. 조선시대에는 진달래꽃을 보면 얼감을 완성시킨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했다.
- 철쭉: 특이한 분홍색으로 꽃을 피우는 철쭉은 장미와 함께 봄 꽃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. 봄이 오면 산지의 등산로와 언덕에 철쭉이 가득 피어난다.
여름 야생화 종류
- 해바라기: 큰 꽃모양과 햇살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유명한 해바라기는 여름을 상징하는 꽃 중 하나이다. 햇빛을 따라서 꽃이 돌아가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.
- 달맞이꽃: 달무티는 달맞이꽃으로 불리며, 여름이 시작될 때부터 가을이 끝날 때까지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. 보라색의 꽃잎이 매우 독특하다.
- 홍선국: 늘해꽃이라고도 불리는 홍선국은 여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국화 중 하나이다. 활짝 핀 꽃모습이 매우 아름답다.
가을 야생화 종류
- 국화: 가을의 대표적인 꽃 중 하나인 국화는 국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으로, 흰색, 노란색,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잎을 갖고 있다. 가을 햇살 아래에서 예쁜 꽃이 피어난다.
- 개나리: 노란 꽃이 특징인 개나리는 가을에 활짝 핀다. 개나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꽃 중 하나로,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아온 꽃이다.
- 왕벚꽃: 가을에 피는 벚꽃으로서 일반적인 벚꽃과는 달리 꽃잎이 크고 붉은색이다. 왕벚꽃은 피는 계절이 다른 벚꽃들과는 달리 가을에 피어나는 특이한 꽃이다.
겨울 야생화 종류
- 동백꽃: 동백은 겨울에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꽃으로, 하얀 꽃이 매년 큰 관심을 받는다. 겨울철 따스한 봄날을 상징하는 꽃 중 하나이다.
- 매화: 시든 가지에 꽃을 피우는 매화는 수려한 꽃 모습으로 유명하다. 매화는 붉은색, 핑크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갖고 있다.
- 능수꽃: 겨울이 지나가면 능수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는데, 능수꽃은 눈이 내리면 가장 잘 피어나기 때문에 겨울의 대표적인 꽃 중 하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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